제대로 살아보려 하는데... 살다보면 쉽게 의미를 찾기어려운 시간들이 있습니다.
끝이 안보이는 사역을 하다보면 가끔 맥이 풀리는 때도 있습니다.
달려갈길 다 가고, 성심을 다해 주어진 삶을 살아왔건만,
그 삶의 끝자락에서 후회의 느낌이 파도와 같이 몰려올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우리 수고의 발자욱 수를 세고 계신 주님의 모습을 연상할수 있다면,
그 순간 우리는 다시 힘을 낼 수 있지않을까요?
'주님의 위로'에 회복되지 않는 '피곤'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