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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신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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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재우 작성일04-06-05 19:46 조회4,2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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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 당한 모든 자......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 장관이 되었는데 - 사무엘상 22:2

우편물들을 훑어보는 중 어떤 자선기관에서 보내온 한 엽서에 써 있는 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신들이 내다 버리는 것들이 우리들에게는 필요합니다!’ 의미는 말 그대로이고 단순했습니다. ‘무엇이든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이면 우리가 가져가겠습니다. 당신이 쓰레기, 불합격품, 한번 쓰고 버리는 것 또 폐물이라고 부르는 가정용품들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데 우리가 사용하겠습니다.’

버려진 물건들의 수집에 대해 생각하자, 사무엘상에서 읽은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일단의 자포자기한 사람들이 목숨을 건지기 위해 도망 다니고 있는 즉위하지 못한 한 왕에게로 모여들었습니다. 아둘람 동굴에서 다윗에게 합세한 400명의 남자들은 환난과 채무와 원통한 마음이 가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각자 나름대로 어려움과 낙심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이) 그 장관이 되었습니다” (삼상 22:2).

여러 면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내게로 오라” (마 11:28)고 하신 예수님의 초대에 응한 절망적인 사람들의 집단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대장, 구원자, 지도자 그리고 주인으로서 인정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되기 위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왔습니다.

당신이 도덕적 영적 폐물인 것처럼 느껴지신다면 예수님께로 오십시오. 외로운 사람 패배한 사람들을 문 앞에 서서 환영하십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을 의지하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신 주인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으시니
당신 모습 그대로 오라
죄지은 그대로 잘못한 그대로 와서 당신의 마음을 드리라

예수님은 길 잃은 사람들, 갈 때까지 간 사람들, 가장 낮은 사람들을 구원하려고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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