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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가 없는 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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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북밀알 작성일11-02-25 18:11 조회4,0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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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있는 사해는 소금기가 너무 많아서 물고기와 식물이 살지 못함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해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 들어오지만 그 물은 다시 나가지 않습니다. 입구만 있고 출구가 죽은 바다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해(死海)라고 불립니다.
  사해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적용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열매 맺지 못하고 현재에 안주해 영적으로 결여된 삶을 살아갑니다. 매주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고, 설교를 듣고, 성도들과 교재를 나누지만 여전히 삶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을 사해와 같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받아들이기만 할 뿐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어 줄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분을 믿는 자는 그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흐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푼다면 우리는 결코 사해 같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생수의 강 같은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다른 이에게 나눠 주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합시다. 의지할 것 없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어주는 생수의 강과 같은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 7:38).

                                                      「메일 묵상하는 하나님의 약속 365가지」/출판기획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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